<8뉴스>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6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신한은행 측도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지난 9월 신한은행이 신 사장을 배임과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던 내분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라응찬 전 회장에 이어 신 사장도 물러나면서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과 사장 선임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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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6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신한은행 측도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지난 9월 신한은행이 신 사장을 배임과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던 내분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라응찬 전 회장에 이어 신 사장도 물러나면서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과 사장 선임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