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대통령이 해외순방 때 이용하게 될 새 전용기 이른바 '공군 1호기'가 다음달 첫 선을 보입니다.
26일 모형이 공개된 새 전용기는 대한항공으로부터 5년 동안 임차한 보잉 747-400 기종으로, 흰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색 선을 넣었으며 태극기와 함께 대한민국과 코리아라는 국영문 국호를 표기했습니다.
전용기에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청와대와 군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국가지휘통신망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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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해외순방 때 이용하게 될 새 전용기 이른바 '공군 1호기'가 다음달 첫 선을 보입니다.
26일 모형이 공개된 새 전용기는 대한항공으로부터 5년 동안 임차한 보잉 747-400 기종으로, 흰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색 선을 넣었으며 태극기와 함께 대한민국과 코리아라는 국영문 국호를 표기했습니다.
전용기에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청와대와 군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국가지휘통신망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