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우리은행장 재직시 파생상품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던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황 회장은 "금융위원회의 징계는 KB금융지주 회장직과 무관하지만 자신의 문제로 조직의 성장과 발전이 지장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사임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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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재직시 파생상품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던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황 회장은 "금융위원회의 징계는 KB금융지주 회장직과 무관하지만 자신의 문제로 조직의 성장과 발전이 지장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사임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