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남가좌동 서천교에서 54살 권모 씨가 몰던 택시가 38살 박 모씨가 몰던 버스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권 씨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좌회전을 하다 바로 옆 중앙차로에서 직진하던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0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남가좌동 서천교에서 54살 권모 씨가 몰던 택시가 38살 박 모씨가 몰던 버스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권 씨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좌회전을 하다 바로 옆 중앙차로에서 직진하던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