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2일 오후 3시 10분쯤 울산시 남구 삼성 정밀화학 울산공장 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분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 70m 높이의 탈황시설 일부가 불에 타 6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탈황시설 열 교환기 교체작업중 용접 불씨가 인화성 물질에 튀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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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10분쯤 울산시 남구 삼성 정밀화학 울산공장 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분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 70m 높이의 탈황시설 일부가 불에 타 6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탈황시설 열 교환기 교체작업중 용접 불씨가 인화성 물질에 튀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