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연희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당시 만취해 사물을 변별할 수 없었다는 최 의원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고, 피해자와 합의도 안 됐다"며 실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피해 상대방과 가족에게 죄송하고 잘못은 평생을 두고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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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연희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당시 만취해 사물을 변별할 수 없었다는 최 의원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고, 피해자와 합의도 안 됐다"며 실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피해 상대방과 가족에게 죄송하고 잘못은 평생을 두고 갚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