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서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3명이 잇따라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2일 낮 12시 20분 쯤 충남 보령시 장안해수욕장에서 9살 이모양 등 사촌자매 2명이 수영을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5분 뒤에는 같은 장소에서 29살 정모씨가 자신이 인솔하던 교회 초등학생들이 물에 빠지자 이들을 구하려다 역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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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3명이 잇따라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2일 낮 12시 20분 쯤 충남 보령시 장안해수욕장에서 9살 이모양 등 사촌자매 2명이 수영을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5분 뒤에는 같은 장소에서 29살 정모씨가 자신이 인솔하던 교회 초등학생들이 물에 빠지자 이들을 구하려다 역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