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91년 윤리위가 설치된 뒤 처음으로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과 한나라당의 박 진, 정문헌 의원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 진, 정문헌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국가 기밀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안영근 의원은 이들 의원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각각 제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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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91년 윤리위가 설치된 뒤 처음으로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과 한나라당의 박 진, 정문헌 의원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 진, 정문헌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국가 기밀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안영근 의원은 이들 의원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각각 제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