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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담긴 '아이브 스위치'…장원영 작사곡에도 관심

걸그룹 아이브가 새 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자신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어제(29일) 공개된 '아이브 스위치'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 등 모두 여섯 곡이 담겼는데요.

스위치가 꺼지고 켜질 때 분위기가 달라지듯, 두 곡의 타이틀곡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멤버 장원영 씨는 수록곡 '블루 하트'의 가사를 직접 써 주목을 받았는데요.

강인한 태도를 보여주는 가사를 쓰면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컴백으로 다양한 활동에 나서는 아이브는 오는 6월 유럽과 남미에서 공연에 나서고, 8월에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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