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생일, 대뜸 기타를 사달라고 했다. 이후 30년째 기타를 치고 음악을 만들며. 현재 퓨전 재즈밴드 '라스트 폴'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를 통해 인생 살아가는 맛을 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