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출판사 편집주간. 20세기 말 출판에 입문해 21세기까지 콘텐츠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중. 공인 '마음방황 아이콘'으로서 20년째 나는 누구인가 외치며 내 문제 해결을 위한 사심기획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