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낮 12시 30분 경북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과 80대 거주자 1명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3명과 소방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택 일부가 붕괴해 현장에 있던 소방관 1명이 흙더미 속에 깔렸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부상한 소방관은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은 주택 일부와 외부 마당에 있는 사랑채 등을 태우고 오후 3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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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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