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구별 쉽고 중후하게…고액권 색상·디자인 결정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날씨가 추운데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는 2009년 발행될 예정인 고액권 화폐의 색상과 디자인이 정해졌습니다. 특히 고액권의 뒷면을 세로 방향으로 디자인 해서 기존 지폐와 구별이 쉽도록 했습니다.

송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로 발행되는 고액권 디자인은 기존 지폐들과 구별이 쉽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김구 선생의 사진이 들어가는 10만 원권의 경우, 회색을 선택해 차가운 색 계열인 천 원권, 만 원권과 뚜렷하게 구별되도록 했습니다.

또 신사임당의 초상이 채택된 5만 원권은 황색으로, 적황색인 5천 원권과 색상이 대비되도록 했습니다.

[이승윤/한국은행 발권정책팀장 : 액면 구별이 용이하도록 현용권에는 없는 보색계열을 부분적으로 적용하고, 중후한 느낌이 들도록 명도 등을 조절할 예정입니다.]

또 10만 원권과 5만 원권 모두 가로 길이를 각각 12mm, 6mm 더 늘려 크기에도 차이를 뒀습니다.

특히 기존 지폐와의 구별을 쉽게 하기 위해 우리나라 지폐로는 처음으로 뒷면을 세로 방향으로 디자인하기로 했습니다.

10만 원권의 뒷면에 보조소재로 채택된 대동여지도에는 목판본에 없는 독도가 함께 표기됩니다.

새로운 위조방지장치가 포함된 고액권의 실제 도안은 시제품이 완성되는 내년 말쯤 공개됩니다.

관/련/정/보

◆ 고액권 배경 선정…임시정부 단체사진도 넣는다

◆ "고액권 인물 선정은 했지만…아직 갈 길 멀다"

◆ 고액권 인물 '김구·신사임당' 선정…논란 예상

◆ 고액권이 발행되면?…우리 생활에도 큰 변화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