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중 방찬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음악방송 무대는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방찬은 "너무 즐거웠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방찬은 이어 "세대가 달라 내 말이 꼰대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인사하는 것이 기본 매너가 아닌 것처럼 된 것 같다"며 "누군가를 욕하려는 게 아니다. 단지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나는 인사를 하는데, 그들은 받지 않더라. 지금 세대는 원래 그런 것이냐"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찬의 발언을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상호 간 예의에 대한 소신을 밝혔음에 공감하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추측만으로 사실과 관계 없이 비난받는 아티스트들이 생겼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찬이 속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트레이 키즈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