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6일 청남대에서 '대청호 수질 보호 및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대청호 수질 보호와 불필요한 규제 완화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청남대를 충청권의 영빈관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충청권 주민에게 충북도민과 동일한 할인율의 청남대 입장료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4개 시도지사는 간담회를 갖고 2027 충청권 하계 세계 대학 경기의 성공개최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