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철 밀집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일각에서는 2000년대 초에 등장한 '커트맨'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커트맨은 승객 탑승줄을 커팅하는 '승하차 질서 도우미'를 의미합니다.
이 커트맨을 과밀 환경 개선 대책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을지, 이에 더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박수정/ 편집 이진경/ 담당 인턴 황지민/ 연출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