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야스민이 양 팀 최다인 20점을 터뜨렸고, 양효진이 블로킹 4득점 포함 16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시즌 17승 1패, 승점 51을 기록해 2위 도로공사(13승 4패.
승점 36)와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6위 기업은행은 5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