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 선수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한별(178㎝)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진안(181㎝)으로 교체됐습니다.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한별은 지난 17일 부산 BNK로 트레이드됐습니다.
김한별을 대신해 대표팀에 합류하는 진안은 김한별과 같은 BNK 소속으로 2020-2021시즌 16.7점에 9.9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