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조력자를 자처하는 독일인 알렉스 룽구 씨와 인터뷰했습니다.
낯선 이방의 땅에서 이방의 사람들과 함께 사람의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 일을 하는 이유를, 그리고 삶이 의미 있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봤습니다.
저보다 스무 살이 어렸지만 그의 이야기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도 깊이 각인됐습니다.
존 메이어의 'Why Georgia'라는 노래를 알렉스 룽구 씨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라는 가사가 바로 한국에 오게끔 만든 이유였다고 합니다.
알렉스 룽구 씨가 적어놓은 '나를 사랑하는 법 8가지'도 여러분과 공유해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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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