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여당 지도부가 연이틀 고개를 숙였다는 겁니다. 부동산 정책이 사과하게 된 이유입니다. 지난해 임대차 3법을 통과시키면서 현 정부는 반드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라며 소리 높였던 모습과는 정반대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치에서 후회는 끝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부동산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복잡하고 민감한 사안인지를 이번 재보선이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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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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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