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대형 가다랑어를 낚았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최자가 유오성, 케이씨엠(KCM)과 함께 1m 길이의 가다랑어 낚시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불안한 마음이 더 커진다"라며 입질을 기다렸다.
유오성도 "내가 낚시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먼 데만 봤다"라며 물고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이들은 눈앞의 고기를 놓쳤고, 케이씨엠은 "너무 허둥지둥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낚싯대의 움직임을 포착한 최자는 "첫 번째 물고기다. 놓치면 안 된다"라며 이를 들어 올렸다.
최자는 "거의 다 왔다"라며 낚싯대를 들었고, 1m 길이 가다랑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낚시에 성공한 최자는 "나쁜 사이즈는 아니다. 다 같이 먹을 수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