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파업에 돌입한 명성운수 노조는 19일 아침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임금협상 조정 결렬로 경기도 고양지역 버스회사인 명성운수가 19일 오전 파업에 돌입하자 시민들이 평소보다 이른 시간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이날 오전 대화역에 투입한 전세버스(왼쪽).
당신의 지적 탐험과 발견, 성장, 나눔의 세계로 이끌어줄 프리미엄 콘텐츠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다…'한국 맞아?' 하얗게 변한 섬
신혼여행 곧인데 "미룰게요"…대한항공 통보에 '부글부글'
"251명 중 내 아들만 없다"…숨진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
50도에서 하루 6만 보 걸어라?…"숨 막혀" 코스트코 근황
"장 쥐어짜" 죽음의 과자보다 맵다?…불닭볶음면 이상한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