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호주방송이 방탄소년단에 영어를 할 수 있는 멤버가 한 명밖에 없다며 조롱을 했습니다.
LPGA에서는 한때 영어 못 하는 선수를 퇴출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명백한 차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베트남 부인이 한국말을 못 한다고 폭행을 당한 사건을 보면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