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JTBC3 FOX Sports'에는 '[사담기 진종오] 실제상황! 촬영 도중 총으로 파리 잡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공개됐습니다.
![촬영장에 파리 난입하자 '비비탄 총'으로 명중한 '사격의 신' 진종오](http://img.sbs.co.kr/newimg/news/20190620/201326180_1280.jpg)
날아다니는 파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진종오 선수는 잠시 고민하더니 파리를 잡기 위해 제작진에게 비비탄 총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비비탄 총으로 어떻게 파리를 잡냐며 믿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촬영장에 파리 난입하자 '비비탄 총'으로 명중한 '사격의 신' 진종오](http://img.sbs.co.kr/newimg/news/20190620/201326179_1280.jpg)
![촬영장에 파리 난입하자 '비비탄 총'으로 명중한 '사격의 신' 진종오](http://img.sbs.co.kr/newimg/news/20190620/201326178_1280.jpg)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네", "난 전기 모기 채로도 잘 못 잡는데", "클래스가 다르네", "파리랑 짠 거 아님? 저게 말이 되는 건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한 진종오 선수는 양궁 김수녕 선수와 함께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