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사연 등을 공개했다. 특히 2017년 12월 만난 로힝야 가족과 재회했다며 "평생 단 한 번도 만나기 어려운 가족과 다시금 만나는 이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반갑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9/05/23/30000628319.jpg)
사람들을 향한 정우성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9/05/23/30000628317.png)
하반기에는 배우로도 컴백할 예정이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