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이 교수가 항공의무후송훈련을 통해 해군 군함의 전상자구조치료함 능력을 검증 및 숙달한 업적과 해군 의무요원에 대한 응급처치 임상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등 해군 의무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명예 해군 중령' 진급 이국종 교수 (사진=해군 제공/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03/201256376_1280.jpg)
이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당한 석해균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려낸 공로로 2015년 7월 해군 홍보대사에 위촉되면서 '명예 해군 대위' 계급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작년 4월 명예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명예 해군 중령' 진급 이국종 교수 (사진=해군 제공/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181203/201256320_1280.jpg)
(사진=해군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