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컬링 이기정-장혜지 조가 세계 선수권에서 지금 캐나다와 조 1위를 두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나란히 6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두 팀답게 초반 흐름은 팽팽했습니다.
1엔드 대량 실점 위기에서 한 점만 내준 대표팀은 2엔드에 석 점을 따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현재 6엔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6대 2로 앞서 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27일) 16강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