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는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 '감기'를 불렀습니다.
이기찬은 '감기'를 효자곡으로 꼽으면서 "이 곡으로 저작권협회에서 정회원이 됐다"며 "가장 저작권료를 많이 받았을 때는 차 한 대 값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1년 음악 저작권료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지난달에 330원이 들어왔다"며 "수익이 왔다갔다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대한체육회, 대한에어로빅협회, 대한조정협회 등에도 회원 자격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JTBC '슈가맨2')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