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가 돌아왔습니다.
LPGA 투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 하루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 종전의 '반달형' 대신 일자형 퍼터를 들고 나왔는데 전성기 때 퍼트 감이 살아났습니다.
3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LPGA 투어 브루나이 대회에서는 홍란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려 7년 9개월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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