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웨스트 서섹스 지역의 개 훈련소를 찾았습니다. 장애인 안내견을 훈련시키는 봉사단체가 운영하는 곳인데 개들도 여왕을 만나니 반가워하는것같죠.
이 검은색 레브라도는 여왕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꽃다발을 건네는데 많이 긴장했나 봅니다. 꽃다발을 그만 떨어뜨리고 마네요.
이번 여왕의 방문은 영국 전역에 장애인 안내견이 4백 마리째 보급된 걸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