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10일 오전 2시 17분 현재 전북의 개표율은 88.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4.3%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그보다 40.0%P 낮은 24.3%를 득표했습니다.
현재 전국 개표율은 83.0%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90.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75.2%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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