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2시 3분 현재 서울의 개표율은 69.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5%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2.9%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서울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서울 중구(41.1%), 서울 동대문(41.1%), 서울 금천(42.7%)
△ 안철수 - 서울 중구(23.4%), 서울 동대문(22.9%), 서울 금천(24.0%)
현재 전국 개표율은 79.0%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89.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69.6%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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