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9일 오후 10시 9분 현재 인천의 개표율은 1.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33.1%를 득표했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그보다 2.0%P 낮은 31.1%를 득표했습니다.
현재 전국 개표율은 4.1%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지역은 대구·경북 7.8%, 호남 5.4%, 경기·인천 4.5%, 충청 4.0%, 그리고 부산·경남 3.9% 순입니다. 반면 서울지역은 1.4%로 가장 저조한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generated by SNU HCI+D & HCC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