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봐도 건장한 체격의 한 남성이 경찰과 함께 학교에 등장하더니 악어와 몸싸움을 시작합니다.
전문적인 제압 장비 없이 맨손인데도 사나운 악어를 금세 꼼짝 못 하게 만드는데요.
마치 현실판 헐크를 보는 듯한 이 남성의 정체는 바로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인 '마이크 드라기치'입니다.
군인 출신인 그는 미국 경찰의 요청으로 악어 사냥꾼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소동을 일으키는 악어들을 수십 마리도 넘게 포획했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bluecollar_bra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