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 중앙회 등 14개 자영업자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 반대하는 점등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1일) 밤 홍대 거리에서 촛불 문화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총연합은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현 방역체계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영업시간 제한 철폐와 손실보상 100% 지급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전국 단위의 무제한 촛불 문화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