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 '잡플래닛'에는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 '(주)하늘하늘'에 관한 리뷰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다른 리뷰 글에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시간 이외에 새벽에 전화하는 건 기본이다…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 직원 무시하는 건 기본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하늘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빗발쳤고, 하늘은 답글로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높은 퇴사율에 대해선 "저희가 화장품 제조, 판매를 시작하면서 기존 자체 물류창고가 변색 변질이 쉬운 화장품을 보관 적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3pl)로 이전 과정에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 3pl 업체로 이직하시는 과정에서 생긴 퇴사율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늘 SNS)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