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세훈은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한 단체 회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관련 사진](http://img.sbs.co.kr/newimg/news/20190626/201328129_1280.jpg)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거나 엄지를 치켜들고 있습니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쓰거나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끕니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디오의 입대 전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애틋하네", "의리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오는 7월 현역 입대합니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으로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디오는 입대 당일인 오는 7월 1일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오후 6시 공개합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