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설 연휴 기간 수출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산업부는 성 장관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찾아 중국 광저우로 수출되는 디스플레이 제품의 통관과 선적 과정을 점검하고 노동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올해 반도체 단가와 유가 하락, 세계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도록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