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 선수가 두산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올 시즌이 끝나고 한화에서 방출된 37살의 베테랑 배영수는 두산과 연봉 1억 원에 1년 계약했습니다.
통산 137승으로 현역 최다승 투수인 배영수는 두산에서 기록 경신을 위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배영수/두산 투수 : 강팀에 오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두산 베어스 팬들께 인사드려서 영광입니다. 최선을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