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의 실제 주인공 인터뷰를 담은 카드뉴스. 그 네 번째 인물은 박종철 사건을 세상에 처음 알린 신성호 전 중앙일보 기자(현 성균관대 교수)다. 당시 정권의 언론 탄압이 있었지만, 신성호 교수는 위험을 무릅쓰고 박종철 사건을 처음 보도했다. 그는 언론인으로서, 기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언론에 대해 들어본다.
기획 채희선, 박채운 / 보조 이승환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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