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불을 피해 창문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손으로 받아내 구조했습니다.
아슬아슬했던 구조현장,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5일 저녁, 중국 저장성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한 여성이 맨 윗층 창문에서 떨어지는데, 바로 아래층 창에 있던 소방관이 여성을 손으로 받아냅니다.
잠시 뒤 다른 창에서 떨어진 이 여성의 딸도 다른 소방관이 가까스로 받아냈습니다.
자칫하면 두 모녀의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인데, 소방관들의 분투 덕에 이들은 모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