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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기업이 상사의 호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우리돈 2백만 원 안팎의 이른바 '부하수당'을 신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수당은 회사내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것인데요.
상사 입장에서 회사 일을 마치고 부하직원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고 싶어도 호주머니 사정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한 것입니다.
부하수당의 지급대상자는 급여가 높은 임원을 제외한 과장·부장 등 관리직 60여 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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