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포털] 박철언 일가, '170억대 소송' 왜?

다음은 한겨레 신문의 하니닷컴입니다.

노태우 정권 당시 실세였던 한 장관일가가 한 체육대학 무용과 여교수를 상대로 170억여 원을 돌려달라고 고소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 일가가 여교수에게 떼였다는 돈의 성격과 출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 돈은 선친의 유산을 포함해 부인과 형제 등의 출연금을 모은 것으로 수십 개의 차명계좌로 관리해 왔다는 것이 전 장관측 설명입니다.

여 교수는 높은 이자를 받게 해주겠다며 관리를 넘겨받은 뒤 돈을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정/보

◆ [이시각포털] 중국에 팔려가는 '두만강 심청이'

◆ [이시각포털] '꼿꼿 장수' 퇴임 후 전셋집으로

◆ [이시각포털] MB "청와대 공사 내가 했는데.."

◆ [이시각포털] 김승연 "봉사활동, 내 삶 바꿨다"

◆ [이시각포털] 자질 없는 카이스트 교수 6명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