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입사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뉴스추적팀에서는 '북에서 날아온 소송장' 제작에 참여해 기획보도부문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SBS8뉴스를 위해 사건 현장 취재를 맡고 있다.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꾸밈없는 소통을 통해 밝은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