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 '가뿐히' 우승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아시안투어 개막전인 싱가포르 오픈에서 가뿐히 정상에 올랐습니다. 가르시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 클럽에서 끝난 싱가포르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1.21 17:27
강행군 안세현, 호주 대회 접영 200m서 4위 새해 첫 해외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열흘 사이에 두 대회를 뛴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안세현이 호주 지역대회 접영 200m에서 4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18.01.21 17:26
저가 위성시대 신호탄…뉴질랜드 목장에서 발사·궤도안착 미국의 한 민간업체가 자체시설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 우주항공사에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의 우주항공업체 로켓랩은 뉴질랜드에 구축한 발사장에서 로켓 '일렉트론'을 발사해 다수의 소형 인공위성을 배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18.01.21 17:26
5명 사망 종로 '여관참사' 방화치사 피의자 구속 5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종로구 여관 방화 사건의 피의자 53살 유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를 받는 유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8.01.21 17:06
北인사 3년여만 방남·경의선 육로 2년만에 다시 열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 파견으로 경의선 육로가 2년 가까이 만에 21일 다시 열렸습니다. 경의선 육로가 열린 것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이후 처음으로, 그동안 막혔던 길이 이번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도로의 기능을 일시적으로나마 회복된 셈입니다. SBS 2018.01.21 17:06
올림픽 단일팀 구성에 민주 "환영", 한국 "평양올림픽 선언" 여야는 21일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단일팀 구성을 환영한 반면,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평양올림픽 선언'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8.01.21 17:04
아프간 호텔 인질극, 최소 6명 피살로 종료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호텔에서 발생한 무장 괴한 인질극이 민간인이 최소 6명 숨지는 참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시간 20일 밤 9시쯤 카불의 호텔에 괴한들이 침입해 인질을 잡고 보안군과 교전을 벌였으며, 교전은 약 12시간 만인 21일 오전에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21 17:03
홍준표, 지방선거 앞두고 '생활정치' 행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2주간 전국 권역별 순회 신년인사회를 통해 밑바닥 민심을 점검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정책혁신을 내세워 민생 탐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SBS 2018.01.21 16:46
알렉스 측 "일반인 연인과 27일 부산에서 결혼" 알렉스가 결혼한다. 알렉스는 27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따로 하객은 초대하지 않고 양가 가족만 참석한 스몰 웨딩을 준비 중이다. 알렉스와 예비 신부는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SBS연예뉴스 2018.01.21 16:40
장하성 靑정책실장 "'내살림은 왜?' 최저임금인상·소상공인지원이 답"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경제가 좋아졌다는데 왜 내 살림은 나아지지 않느냐', '왜 내 장사는 안 되느냐'고 국민은 묻는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은 이 질문에 답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2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