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MB에 평창올림픽 초청장 보낼 듯…검찰 소환 언제? 이런 가운데 검찰 수사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막 전에 조사를 받을 거라는 관측이 나왔었죠. 하지만 이 전 대통령에게 올림픽 개막식 초청장이 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 일정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8.01.21 13:59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문화재청이 이달 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서남해안 다도해 갯벌에 대한 등재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3:51
로테르담 경찰 "비싼 옷 입은 청년에 입증 요구"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시 경찰이 젊은이들이 비싼 옷을 입거나 장신구를 착용했을 경우 이를 어떻게 장만했는지 입증을 요구하고, 입증하지 못하면 현장에서 모두 압수하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1.21 13:49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의혹' 수사 의뢰 네이버가 자사 뉴스 서비스의 댓글이 조작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네이버는 "댓글 추천 수가 지나치게 급속히 올라간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명확한 사실을 규명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19일 자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3:48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지난해 4만 건 인터넷 부동산 정보업체가 가짜 매물을 올렸다는 신고가 지난해만 4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즉 KISO 산하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지난해 이 센터로 접수된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모두 3만 9천 267건에 이르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3:47
1987년 그곳에 여성들이 있었다 1987년 민주 항쟁, 그곳에 여성들이 있었다. 그들은 영화 <1987>의 연희처럼 '이런다고 세상이 바뀌냐'며 울지 않았다. 돌을 나르고 군부독재에 저항하며 이한열 열사와 그의 가족의 곁을 지킨, 누구보다 치열한 주인공이었다. SBS 2018.01.21 13:47
"포토라인 설 일 없다" MB측 당당…자신감 근거는?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거리낄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설 일은 없을 거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런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지 이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1.21 13:45
캐나다 최강 꺾은 여자컬링, 그랜드슬램 대회 동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현 세계챔피언'을 꺾고 월드컬링투어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1.21 13:43
50대 남성 아파트서 물건 던지며 투신소동 아파트 7층에서 물건 수십 개를 집어던지며 투신소동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쯤 인천 중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51살 A 씨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SBS 2018.01.21 13:43
루지 성은령·프리슈 네이션스컵 14위·17위…월드컵 불발 여자 루지 대표팀 선수들의 제8차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성은령과 독일에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슈는 오늘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국제루지연맹, FIL 제8차 월드컵 예선인 네이션스컵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8.01.2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