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삼성 추가 차명계좌, 최소 수백억"…국세청 압수수색 경찰이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국세청 조사 4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명 계좌를 추가로 확인했는데 국세청에서 관련 자료를 찾고 있는 겁니다. SBS 2017.12.08 20:28
정부 원칙대로 부정 채용자 '퇴출'?…간단치 않은 이유 이 문제를 조성현 기자와 조금 더 얘기해보겠습니다. 조 기자, 가장 궁금한 건 부정 채용된 사람들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건데, 어떻습니까? 지난 10월 김동연 부총리가 원칙을 밝혔습니다. SBS 2017.12.08 20:25
"비리 없었으면 내가 합격"…낙방한 피해자 소송 봇물 이렇게 채용비리가 드러났을 때 가장 억울한 건 실력에서 앞서고도 떨어진 피해자들입니다. 정부는 "해당 기관의 인사규정과 연관된 문제"라며 구제할지에 대해 심층 검토하고 있다는 유보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SBS 2017.12.08 20:19
'신의 직장' 채용,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조사도 힘들다 구직 청년들에게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채용과정은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였습니다. 기관장과 사회고위층이 '짬짜미' 공모한 경우가 많았는데, 결과는 정해져 있고 외부에서는 알기 힘든 구조였습니다. SBS 2017.12.08 20:12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장은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허동수 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고, 허 회장은 이 소장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했습니다. SBS 2017.12.08 20:11
"점수 조작에 기관장 직접 개입 多"…채용비리 2,234건 공공기관 채용비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사청탁에 점수 조작은 기본이고 기관장이 직접 특혜 채용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법을 어긴 44건은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2.08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지난 5년간 공공기관 채용 과정을 전수 조사했더니 2천 건이 넘는 규정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기관장이 직접 개입한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SBS 2017.12.08 20:01
잠든 사자의 코털을 뽑은 기습 76년 전 오늘인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했습니다. 미해군은 전함 18척과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었지만 주력인 항공모함은 다른 훈련으로 진주만을 비워 피해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17.12.08 19:3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8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채용비리, 기관장 직접 개입 많아" ▶ "위법 확인된 44건 수사 의뢰" ▶ 서울국세청 … SBS 2017.12.08 19:32
"술에 많이 취해"…나를 만진 그 남자가 보낸 손편지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2.0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