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대법원에 상고 안 해…집행유예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묵인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7.12.08 18:32
한선교,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에 이주영 의원 지명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선교 의원이 8일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이주영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을 정책위의장을 통해 도움받고자 삼고초려를 해서 이주영 의원을 모시게 됐다"며 "중립 후보의 정신을 끝까지 되살리기 위해 함께 뭉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8 18:31
홍준표, 安 '반한국당 연대론'에 "그러니 초딩 소리 듣지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대해 "쯧쯧, 그러니 초딩이라는 소리를 듣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SBS 2017.12.08 18:27
작년 살인·전쟁 등으로 비명횡사 56만 명…1분에 1명꼴 지난해 전 세계 살인율이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국제 무기조사 기관 '스몰 암스 서베이'는 보고서를 통해 2016년 전 세계에서 뜻밖의 재앙으로 목숨을 잃는 횡사 건수가 약 56만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8 18:27
트럼프 지지율 32%까지 추락…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32%만 동의했으며 63%는 반대했습니다. SBS 2017.12.08 18:26
[HOT 브리핑] 조선 마지막 세자빈에게 보내는 노래 '비둘기집' 조선의 마지막 황세손 이 구의 전 부인 줄리아 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최근 들려왔습니다. 이구보다 8살 연상인 푸른 눈의 미국인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과 끝까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7.12.08 18:21
[HOT 브리핑] '전쟁 영웅 아들' 최재형, 훈훈한 미담들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아름다운 얘기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검증 단계에 가서 또 어떤 의혹이 제기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선 이후에 이렇게 따뜻한 얘기가 들려오는 후보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SBS 2017.12.08 18:19
[날씨] '체감온도 -6도' 추운 퇴근길…일요일 전국 눈·비 하루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2.4도이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내려갔고요, 남부 지방도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SBS 2017.12.08 18:16
[뉴스pick] "학교 숙제 때문에 씁니다"…산타에게 보내는 6살 아이의 냉소적인 편지 6살 소년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냉소적인 편지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해골이 잔뜩 그려진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편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8 18:13
[뉴스pick] "제 아들 장기 받은 분, 잘 지내고 있나요"…유가족들이 호소하는 까닭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들이 이식받은 사람들과 최소한의 교류라도 허가되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장기이식인 사이의 서신 교류 허용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12.0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