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정당 지도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대거 참석 범보수 진영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지도부가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했습니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매주 금요일 개최해온 원내대책회의를 취소하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7.03.24 20:02
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13m까지 올라왔습니다. 반잠수선으로 이동해 선체를 선적하는 작업은 오늘 자정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2.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옮겨 싣는 작업은 침몰 현장에서 3km 떨어진 해역에서 이뤄집니다. SBS 2017.03.24 20:02
3년은 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3년 만에 물 위로 올라온 세월호의 모습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녹슬고, 뚫어지고, 부서지고..3년 전에 가라앉기 전의 모습과 비교를 했더니 달라진 세월호의 모습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SBS 2017.03.24 19:4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24일) ▶ "오늘까지 반잠수선에 선적" ▶ 반잠수선 선적이 마지막 고비 ▶ 차량출입문 '복병'..밤새 제거 ▶ 오래 걸리는… SBS 2017.03.24 19:37
"돈 내놔"한 지 7분 만에 체포된 은행 강도…범행 동기는 '생활고'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서초구 주거단지 인근의 한 은행에 강도가 들었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근처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는 37세 유 모씨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거나 이웃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 생활고를 겪다 최근 한 달 치 고시원비 30만 원을 내지 못해 주인으로부터 나가라는 말을 듣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24 19:33
해수부 차관 "세월호 내달 4일 이전 목포 도착 가능"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원래 목표했던 내달 4일 이전이라도 목포 신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학배 차관은 오늘 낮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목포 도착 시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은 4월 4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잘하면 그것보다 조금 더 빨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4 18:52
'최순실 의혹' 청와대 세번째 압수수색…실랑이 속 확보 검찰이 24일 오후 전격적으로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에 나섰으나 결국 이번에도 청와대 측이 임의제출 방식으로 내는 자료를 확보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연합 2017.03.24 18:50
타이완, 남중국해 조업 홍콩어선 나포…중국선원 20명 압송 타이완 당국이 남중국해 북부의 둥사군도 해역에서 조업하던 홍콩어선을 나포, 중국 국적 선원 20명을 자국으로 압송했다. 둥사 군도 중심 해역은 타이완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실효 지배하고 있다. 연합 2017.03.24 18:50
세월호 선체조사위 위원 8명 확정…28일 국회 본회의서 선출 세월호 인양 후 선체를 조사할 조사위원회 위원 8명이 확정됐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국회가 선출하는 5명, 유가족 대표가 선출하는 3명으로 구성됩니다. SBS 2017.03.24 18:49
고양시 백석동 '땅꺼짐 현장' 내주 복구 착수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상가 앞 도로에서 발생한 세 차례 땅꺼짐 사고현장에 대한 복구작업이 다음 주부터 진행됩니다. SBS 2017.03.2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