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여 이물질을 삼켜라!" 불을 뿜는 드론 고압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워낙 위험해서 이물질이 걸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물질이 걸리면 반드시 걷어내야 하는데, 워낙 조심스러운 작업이기에 숙달된 전문 인력이 직접 올라가야 했는데, 중국의 한 전선관리소가 이러한 직원의 위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SBS 2017.02.23 19:16
야당 의원 방문은 피하고, 막걸리는 원샷?…황교안 권한대행 소통과 불통 사이? 어제, 야당 의원 15명이 특검 연장을 요구하기 위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러 서울청사를 찾았지만,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갔습니다. SBS 2017.02.23 19:14
세살 여아 죽을 때까지 매질한 싱글맘·외할머니 구속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세 살 배기 여아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싱글맘과 외할머니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승곤 부장판사는 2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씨와 외할머니 신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연합 2017.02.23 19:05
안희정, 하야론에 "대화·타협 시간 지났다…헌법절차대로 진행" 안희정 충남지사는 범여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론과 관련해 "정치적으로 이미 대화하고 타협할 시간은 지났다"면서 "헌법절차는 헌법절차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23 19:05
獨슈투트가르트 '공해 디젤차 금지'…유럽 곳곳 규제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도인 슈투트가르트가 '유로 6'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디젤 차량의 도시 내 운행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SBS 2017.02.23 19:04
덴마크검찰, 쿠란 불태운 동영상 SNS 올린 40대 '신성모독' 기소 덴마크 검찰이 이슬람 경전인 쿠란을 불태우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40대 남성을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했다고 덴마크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2.23 19:01
말레이 고위직, 김정남사건 관련 "1∼2일새 가족 입국할 수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의 고위 당국자가 하루 이틀새 김정남의 가족이 입국할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됩니다. SBS 2017.02.23 18:56
[HOT 브리핑] 이승훈, 불굴의 의지로 '4관왕'…'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세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의 간판 이승훈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 역사상 첫 4관왕이 됐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말이죠. 아시아권에서는 겨룰 상대가 없는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17.02.23 18:53
"특검 연장 필요하지만"…정세균, 결국 못 꺼낸 '직권상정 카드' 정세균 국회의장이 23일 야권의 압박에도 끝내 특검 연장안 직권상정 카드를 꺼내 들지 않았다. 여야간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원칙론에 따라 의장으로서 쓸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을 발동하지 않은 것이다. 연합 2017.02.23 18:52
스타벅스 "고객 의견 따랐더니 매진 잇따라"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고객들의 의견을 매장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설문 조사인 '마이스타벅스 리뷰' 응답 건수가 1년 만에 100만 건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2.23 18:39